합참 북한 오물풍선 서울에 70여개 낙하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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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의 위기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한반도 안보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북한은 26일 밤에 오물 풍선 180여개를 살포한 결과, 70여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등에 낙하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사흘 연속으로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으로, 최근 한 달간 일곱 차례에 걸쳐 오물 풍선을 보냈다고 합니다.
| 풍선 살포 횟수 | 내용물 | 주의 사항 |
| 최근 한 달간 7차례 | 대부분이 종잇조각 | 풍선 적재물 무게가 10㎏까지 증가 |
합동참모본부는 오물 풍선 내용물로 대부분 종잇조각이지만, 풍선 적재물 무게가 10㎏까지 증가할 수 있어 급격한 증가시 위험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염물 처리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낙하된 오염물을 처리하는 모습이 보고되었습니다. 안전한 처리와 함께 도민들의 안전을 생각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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