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으로 의사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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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란으로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결의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예고했던 '무기한 휴진'을 강행하여, 연세의대 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교수들로부터 결의를 채택함으로써 의료 대란의 심각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병원 부서별 휴진 여부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 비응급 수술, 시술 등을 무기한 중단하되,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은 유지할 예정입니다.
휴진의 이유
비상대책위원회는 휴진이 개인 결정에 따라 진행되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를 합리적이고 올바르게 바꿀 수 있는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휴진 종료 기간
휴진 종료 기간은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교육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가시적 조치를 할 때까지로 정해졌습니다.
병원 부서 | 휴진 여부 |
---|---|
응급실 | 유지 |
중환자실 | 유지 |
분만실 | 유지 |
기타 부서 | 휴진 |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의료진이 걸어가는 모습(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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